*하루를빛낸언어*
기억 속 책들의 눈빛 중에서
" 어디에도 속할 수 없고,
어디에도 속하지 않을 수 없는 그 쓸쓸함을 포기할 때
예술은 다만 세속의 장식품이 될 뿐이다."
- 이성복 시인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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