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꾸는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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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하루를빛낸언어*
퇴락한 잉크 대신 펜 끝에 그대의 피를 적셔라
아리솔솔
2010. 3. 23. 12:12
" 나는 오직 피로 쓴 것만을 사랑한다.
퇴락한 잉크 대신 펜 끝에
그대의 피를 적셔라.
사람들은 그제야 이 피가
그대의 정신임을 알게 되리라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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